보험비교 민생안정특약 소식 - 중증치매 등록하면 보험료 1년 미뤄주는 상품

오늘의 날씨는 어떤가요?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이 흐르고 있어서
가볍고 상쾌한 하루인데요.

A보험회사는 중증치매 산정특례 대상자들도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이 상생금융 차원에서 마련한
민생안정특약에 새로운 요건을 더해
적용대상을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특약은 이달 출시된 A보험회사의
여성보험에 최초로 탑재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등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후
산정특례 대상으로 신규 등록될 경우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는 기간에도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보험비교 민생안정특약 소식 - 중증치매 등록하면 보험료 1년 미뤄주는 상품

이번 보험에서는 3대 중대질병이
납입 면제 사유로 들어갔습니다.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실직과 출산·육아휴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납입 유예 사유에 해당합니다.

이 보험은 갑상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관련 암 보장을 강화한 여성특화보험입니다.

5세 이상 딸을 둔 50세 이하 엄마라면
누구나 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딸도 같이 가입하면 아이의 보험료도
3% 할인되며 보장기간은 80~100세까지입니다.